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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어촌버스 무료 시행 첫해 맞아 현장 점검 나선다

입력 2025-02-24 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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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류장 찾아 운수종사자·이용객과 소통…운영 상황 살펴




양구군, 농어촌버스 무료 시행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양구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와 관련해 25일 현장 소통 행사를 개최한다.


서흥원 군수와 도시교통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은 이날 주요 버스노선과 정류장을 방문해 운수종사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민간이 운영하던 양구군 농어촌버스는 인구 지속 감소와 팬데믹 등 영향으로 경영이 어려워져 실질적인 교통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농어촌버스 연구용역,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부터 완전 공영제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 요금 무료화를 시행해 이용객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였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3년간 40억원을 들여 버스 관리동, 정비동, 세차동, 전기 충전 시설을 마련하고 전기 저상버스를 포함해 총 6대를 신규로 구입, 모바일 앱을 통한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흥원 군수는 24일 "행복마을버스와 희망택시에 이어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와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해 군민 이동권을 높이고 부담은 줄였다"며 "이번 현장 소통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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