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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장 "개인회사면 동해심해 가스전에 망설임 없이 투자"

입력 2025-02-19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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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석유공사 사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2023.10.24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9일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와 관련, "(석유공사가) 제 개인 회사라면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망구조를 마구 시추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해외 메이저사들의 탐사·시추 참여 의향과 투자 유치 여부를 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대왕고래 유망 구조의 1차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상황에서도 해외 메이저 석유 시추·탐사 회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제가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과 계속 만나고 있는데, 대왕고래 구조의 시추 결과에 대해 그들도 소식을 들어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첫 시추는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시추 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유공사에 연락해오는 글로벌 메이저사가 한 개 이상"이라며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몇백조가 될지, 몇십조가 될지는 모르지만 (시추공 1개당 드는 비용인) 1천300억원은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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