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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독제석재단은 의대·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의약학 교수 등 15명에게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열린 '제18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에서 제공됐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공익법인이다.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으로 선정된 북한 이탈 보건의료 전공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기준으로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한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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