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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3일 오후 8시 1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공장 내부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한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인 14일 오전 2시 25분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 내부와 공구, 동광석 10t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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