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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 힘입어 '2026 아랍헬스' 준비 나서

입력 2025-02-12 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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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는 수출 계약 1천755만불 달성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아랍헬스 2025'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참가기업을 더 확대한다.




아랍헬스 2025 참가기업 사후 간담회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12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중회의실에서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5' 참가기업 사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성과를 분석하고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현지 시장 진입의 장벽, 사전 바이어 발굴 및 현지 매칭 개선의 필요성, 후속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내년도 아랍헬스 참가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도는 내년에 아랍헬스 참가기업 수를 확대하고 기업 자부담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사전 바이어 매칭 및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 세미나, VIP 초청 등 현지 부대행사를 병행함으로써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27∼30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한 도내 24개 기업은 현장 계약 935만불과 추후 3개월 내 수출 가능 계약 820만불을 포함해 총 1천755만불(한화 257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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