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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가 지난달 화재 사고가 난 에어부산 여객기를 김해공항 내 다른 주기장으로 옮겨 조사를 이어간다.
12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항철위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김해공항 55번 주기장에 세워진 에어부산 화재 여객기를 51번 주기장으로 이동시켰다.
앞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날개 쪽에 남아 있던 항공유 3만5천파운드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써 사고 여파로 폐쇄됐던 주기장 3곳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항철위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 7일 에어부산 본사에 이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해공항을 압수 수색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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