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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 그룹' 리더로 영입된 배두용 LG전자 전 대표이사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국내 기업의 트럼프 2기 행정부 무역·통상 정책 대응을 위해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 그룹' 조직을 신설하고, 리더로 배두용 전 LG전자[066570]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두용 리더는 국세청 조사국 및 국제조세국 서기관으로 재직 후 2005년 상무로 LG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대외협력, 세무, 통상, 인수·합병(M&A), 해외법인 설립, 이전 등 해외법인 관리 분야 총괄 경험을 축적해오며 재무·통상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미국발 관세 전쟁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며 "복잡한 글로벌 통상 이슈에 직면한 수출기업에 차별화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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