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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 논의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두바이 상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UAE 중소기업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 중소기업의 UAE에 대한 수출 규모는 19억8천만 달러에 이른다. 두바이에서는 전체기업의 98.4%가 중소기업이다.
루타 두바이 상의 CEO는 "두바이는 해외기업의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두바이가 투자사절단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할 테니 중기중앙회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한국과 UAE가 단순 수출입보다 합작투자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헬스케어와 제약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제안하면 오는 5월이나 9월께 한국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공동 개최하자"고 답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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