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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민간기관서도 이용 가능…3곳 지정

입력 2025-01-20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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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 관련 서비스 품질 향상…민간 역량 강화에도 도움"




특허청 CI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은 영업비밀 원본 증명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와 LG CNS, 레드윗 등 민간기관 3곳을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은 기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포함해 총 4개로 늘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업비밀 보유자는 원본 전자파일에서 추출한 전자지문, 원본등록 신청자의 전자서명, 원본등록 당시 시간정보를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하여 원본유출 우려 없이 영업비밀 보유 사실과 보유 시점을 입증할 수 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대학, 공공연구기관 등은 영업비밀 요건 중 비밀 관리성을 입증하는데, 개인은 공모전 출품 시 아이디어 권리자를 증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까지 원본증명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21만5천건을 기록했다.


특허청은 2014년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민간기관 3곳이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민간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의 보안 수준과 인력의 점검 관리에도 힘써 우리 기업, 대학, 공공연구기관의 영업비밀이 제대로 보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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