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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이익은 9.6% 증가…화공 프로젝트 이익 개선

[삼성E&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삼성E&A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천716억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 연간 목표가 8천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실적을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삼성E&A는 설명했다.
매출은 9조9천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천9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6% 늘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978억원을 49.6% 상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천786억원으로 8.8% 감소했다.
삼성E&A는 관계자는 "모듈화 등 차별화된 수행 체계 적용과 수익성 중심의 원가관리로 주요 화공 프로젝트의 이익이 개선됐다"면서 "태국 프로젝트 본드콜(계약이행보증 청구권)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tock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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