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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FEV그룹 본사에서 크리스토프 멘네 FEV 부사장과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4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독일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업 FEV 그룹과 '수소 엔진 시스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FEV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의 본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수소 엔진 등 저배출·저소비 엔진 및 시스템 개발과 에너지 기술의 설계·개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자연은 소개했다.
한자연과 FEV는 한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수소엔진 시스템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R&D)에 협력하고, 수소와 재생합성 연료(e-fuel) 등 탄소중립 연료 동력 시스템의 신규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굴 협력 등을 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한 FEV와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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