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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181억원 지원, 2천268개소 태양광 등 설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고성=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부터 8년 연속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특정 지역 공공·상업·주택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32억원을 투자해 내년 3월부터 단독주택, 건물 등 277개소에 태양광 241개소, 태양열 3개소, 지열 3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 말미암아 연간 약 2억5천만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 8년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181억원을 지원, 2천268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력 자립도 42.7%를 달성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정책을 이행하고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고성군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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