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협력사 임금체불 방지…서부발전 상생결제 누적 3조1천73억원

입력 2024-12-23 10:51:5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서부발전 본사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협력사 노무비 등을 직접 지급해 임금체불을 방지하는 상생결제 실적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3조1천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서부발전 하위 협력사들은 2015년 말부터 대금 지급일(납품 후 60일 이내)에 서부발전으로부터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서부발전의 신용으로 할인받아 미리 현금화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3천124개 협력사에 1만7천532건 대금을 직접 지급했다.


이 중 2차 이하 협력사 지급액은 1천410억원(851개 사 3천314건)이다.


서부발전은 2차 이하 협력사 대금 지급 기간을 평균 2일로 대폭 줄여 유동성 확보를 돕는 한편 구미·공주·여수 등 신규 발전소 건설 협력사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계좌를 통해 노무비를 직접 지급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차 이하 소규모 협력사의 상생결제 이용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1 0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