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방심위 "웹소설에 '성인' 메뉴·필터 등 자율규제 마련 당부"

입력 2024-12-17 17:21:2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 11개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와 웹소설 콘텐츠의 자율규제 활성화를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방심위는 "웹소설은 웹툰으로 동시 제작되며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최근 일부 선정적인 소재로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등 청소년 보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심위는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에 "일반 작품과 성인 대상 웹소설을 명확히 구분하여 제공될 수 있도록 '성인' 메뉴나 필터를 적극 도입하고 내부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자율 규제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작자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동시에 청소년 보호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심위는 웹소설 플랫폼에서 전자책이 함께 유통되는 만큼 출판물 심의를 담당하는 간행물윤리위원회와 협조해 웹소설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규제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cs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