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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K-브랜드 보호 협력업종에 완구 등 3개 추가…총 8개

입력 2024-11-19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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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보호 민관협의회 1주년 성과공유회…정·가품 비교 전시회도 열려




특허청, 위조상품 빈발 업종 협회장 간담회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특허청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K-브랜드 보호 민관협의회 1주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완구, 캐릭터, 의료기기 협회와 K-브랜드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브랜드 보호 협력 업종은 식품, 화장품, 패션, 프랜차이즈, 음악콘텐츠 등 5개에서 완구, 캐릭터, 의료기기를 추가해 총 8개로 늘었다.


K-브랜드 보호 민관 협의회는 해외에서 위조상품 피해가 많은 업종의 협·단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을 비롯해 패션, 식품, 화장품, 완구 등 주요 업종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공유회는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간담회와 K-브랜드 정·가품 비교 전시회, 기업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K-브랜드 정·가품 비교 전시회 둘러보는 목성호 특허청 차장(가운데)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조상품 유통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K-브랜드 정·가품 비교 전시회에서는 맛소금과 라면 등 대중적인 식품부터 고가의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정품과 가품이 선보였다.


기업 세미나에서는 식품·화장품 산업협회의 실제 위조상품 대응 사례와 지난 6월 K-패션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출범한 패션IP센터의 활동이 소개됐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한류가 확산하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위조상품과 한국산으로 오인할 수 있는 제품이 섞여 유통되고 있다"며 "분쟁 상황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공해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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