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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고속도로 유휴부지 14곳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입력 2024-11-13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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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유휴부지에 조성된 태양광발전소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고속도로 유휴부지 14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삼보기술단과 함께 106억7천만원을 투입해 충남 10곳과 전북 4곳의 고속도로 경사면과 한국도로공사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했다.


이들 설비의 용량은 총 7.55㎿ 규모이다.


서부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4천500t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세훈 서부발전 해외신사업처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이행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5년까지 약 4.3G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하겠다"며 "차별화한 사업 개발·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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