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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도시' 사천서 글로벌 우주항공 포럼·콘퍼런스 개최

입력 2024-11-0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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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우주항공 석학·선도기업 참석…경남도, 우주항공 생태계 강화 업무협약



(사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4일 우주항공청이 있는 사천시에서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우주항공 분야 국내외 석학, 선도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5일까지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에서 "우주항공 산학연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행사는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개청 즈음에 발표한 경남 우주항공 미래비전을 토대로 과감한 지원·투자를 통해 경남이 우리나라 우주경제 비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경남도, 우주항공청, 산업은행은 우주항공 기업 대상 정책금융 프로그램 마련, 경남 위성 특화지구 산업기반 활성화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은행은 기존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자금 전체 한도 3조원 중 3천억원을 우주항공산업에 배정하고, 우주항공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지역 우주항공 기업 자금난을 덜어준다.




경남 우주항공 미래비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미카엘 린덴 뵈른데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 수석고문이 '우리의 미래와 우주'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파스칼 에렌프로인트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회장은 온라인으로 '우주 임무에서 국제협력' 중요성을 발표했다.


야노 쓰요시 일본 아이치현 경제산업국장은 '아이치현의 항공우주 산업 진흥 전략', 앤서니 디코스타 멜버른 대학 명예교수는 '우주산업 경제의 성장·변혁',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사업부 전무는 '발사 서비스를 중심 우주산업 발전방안', 서인호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위성체계단 팀장은 '국방위성 개발과 활용'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했다.


비행자동차·도심 항공교통 글로벌 선도기업 3곳은 5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알리는 콘퍼런스를 이어간다.


경남도는 공식유튜브에서 이틀간 행사를 생중계한다.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 중심지 경남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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