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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첨단바이오 공동연구 '보스턴 코리아' 17개 과제 선정

입력 2024-10-25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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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하버드대·MIT 등 참여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사업단 로고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사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첨단바이오 분야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보스턴 코리아' 사업에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이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첨단바이오 분야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 17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과 미국 첨단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자와 연구그룹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신설됐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합성생물학, 감염병백신·치료, 유전자·세포치료,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등 4개 분야를 지원하는 국가전략기술 확보형 과제와 자유공모 분야를 지원했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는 과제 접수 결과 203건이 접수돼 경쟁률 11.8대 1을 기록했으며, 국내와 미국 평가위원 등 16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3년간 매해 30억원을 지원하는 전략기술 분야에서는 서울대 조남혁 교수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신변종 분야 바이러스 출혈열 연구센터'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4년간 매해 20억원을 지원하는 자유공모형에는 이현숙 서울대 교수와 하버드의대 간 '노화에 따른 항암 면역 기능 변화에 대한 대사 및 텔로미어 DNA 손상의 역할 규명 연구' 등 13개 과제가 지원받는다.


이들 과제는 이의신청과 과제 협약 등 절차를 거쳐 한미 간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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