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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中판매량 증가 소식에 관련株 나란히 강세(종합)

입력 2024-10-21 1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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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국내 출시, 애플스토어 오픈런 행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구매를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24.9.20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중국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21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비에이치[090460]는 전 거래일보다 3.64% 오른 1만7천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장중 7.11% 오른 1만8천22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자화전자[033240](4.47%), LG이노텍[011070](2.84%) 등 아이폰 부품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3주간 중국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아이폰15 출시 당시 판매량이 전작 대비 4.5%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고급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4%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아이폰 신제품 흥행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이들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이 줄이었고 실제로 주가도 크게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중국 수요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면서 애플 주가가 1.23% 오른 235달러를 기록, 애플 주가가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가를 기록하자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도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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