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도교육감, 글로컬박람회 방문객 숫자 부풀리기 논란 '일축'

입력 2024-10-17 14:05:1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대중 교육감 국정감사서 "발표보다 오히려 더 왔다"




답변하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7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답변하고 있다. 2024.10.17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전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람객 수가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국정감사에서 일축했다.


김 교육감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람객을 45만명으로 발표했다가 (과대 산정) 지적받았는데 점검해보니 오히려 더 많이 왔다는 데이터를 받았다"며 "관광·관람객 수를 체크하는 방식의 계산으로는 69만명이 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는 무료로 완전 개방했기 때문에 통로가 여러 군데 있다"며 "한쪽 통로만 계산해 관람객이 15만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부해야 할 고3 학생까지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박람회여서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비판받거나 문제가 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 교육의 새로운 체계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닷새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박람회에는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 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40여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in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1 0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