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NH투자 "삼성전기, IT 기기 수요 부진 영향…목표가 인하"

입력 2024-10-16 08:22:4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삼성전기 로고

[삼성전기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전기·전자 부품 회사인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6일 "PC와 스마트폰 등 IT 기기 수요가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목표가를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다.



삼성전기의 전날 종가는 12만9천500원이었다.


이규하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IT 기기 판매의 둔화가 계속될 수 있어 주 제품인 MLCC(수동소자·전기를 보관하다 일정량 내보내는 부품) 업황 회복이 기대보다 더딜 것"이라며 "MLCC의 내년 평균혼합가격의 상승 폭을 전년 대비 3%에서 1.5%로 낮추고 출하량도 종전 '5% 증가'에서 '2.5% 증가'로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기판 부문의 회복 지연도 고려해 삼성전기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 대비 16.4% 내렸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AI(인공지능) 고도화에 힘입어 실리콘 커패시터, 유리 기판 등 새로 납품할 제품군이 확대된다는 대목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ta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8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