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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관광·미래 모빌리티' 2차 기회발전특구 신청

입력 2024-10-10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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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현황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통영시 도산면 일원(관광지구),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일부 지역(미래 모빌리티 지구)을 2차 기회발전특구로 정부에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추진하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가 기회발전특구다.


정부는 민간기업이 투자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세제감면, 규제 특례, 재정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통영시 도산면 관광지구(223만㎡)에 친환경 지역상생지구, 문화예술지구, 신산업 업무지구 등을 포함한 복합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한다.


로만시스·범한퓨얼셀·범한자동차·삼현 등 4개 기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일부·확장부지(56만㎡)를 포함하는 미래 모빌리티 지구에 수소트램, 전기버스 등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로만시스 등 업체들은 최근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정부는 지난 6월 해상풍력 특화 생산단지가 들어서는 고성군 양촌·용정지구(157만㎡)를 1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면적은 도 단위 광역지자체 기준 660만㎡다.


경남도는 우주항공,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등 신산업군을 발굴해 남은 220여만㎡ 면적에 기회발전특구 추가 신청을 추진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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