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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두원중공업이 지역민 채용에 나선다.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군은 이 업체가 이달 15일 오후 2시 충북도립대 미래관에서 20∼30대 생산직원 20명을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방위산업 제품과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두원중공업은 옥천테크노밸리 1만2천763㎡를 분양받아 생산라인을 갖추는 중이다.
2029년까지 생산·관리직원 220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이 중 50%를 지역민으로 채우기로 옥천군과 협약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업체 측이 이달 20명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69명을 채용한 뒤 공장 증설 상황에 맞춰 순차적인 충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채용되면 경남 사천 공장에서 2∼3개월간 실무교육을 받은 뒤 옥천공장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지난달 옥천군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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