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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초 단위 시내버스 실시간 파악 '초정밀버스지도' 구축

입력 2024-10-08 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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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통해 11월부터 서비스…"버스 대기시간 줄이고 정확한 이동시간 예측"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카카오와 협력으로 초정밀 버스 지도를 구축해 11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이 카카오맵을 통해 3초 단위로 시내 운행 버스의 실시간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다.


기존 35초 단위로 제공되던 버스 도착 정보보다 더 정밀하고 시각적으로 쉽게 버스 위치, 운행 속도, 예정 도착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시에는 현재 1천270여개 버스정류소 중 41%인 525개소에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버스운행단말기(271대)가 설치돼 있는데 이번 서비스로 버스도착정보단말기가 없는 외곽지역은 카카오지도 앱을 통해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동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교통약자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맵 로고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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