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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로사는 노인 등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에 반찬구입과 외식 등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쿠폰을 지급하는 '나와, 위드미(with me)'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독사 위험군이 쿠폰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이웃 관계망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관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 발굴 등 사업을 맡아 추진하며, 협의체 산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금(2천만원)으로 쿠폰을 지원한다.
쿠폰은 각 동의 사정에 따라 대상 가구에 2만원부터 5만원 이내에서 지급하며, 지급 횟수도 연말까지 3회 이내에서 달리 지급한다.
쿠폰 사용처는 그동안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해온 후원업체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 고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생활지원과 함께 관계 형성을 통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 지역공동체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해 안전한 관리로 고독사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유산균 음료배달 외에도 고독사예방 안부확인 스마트돌봄, 고독사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23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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