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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고공행진 지속할듯…기본형 건축비 3.3% 인상

입력 2024-09-13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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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률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3년 만에 최대치 기록한 서울 아파트 거래량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모습. 2024.7.1 superdoo82@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강남 3구와 용산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적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6개월 만에 3.3% 올랐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203만8천원에서 210만6천원으로 3.3%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인상분은 이날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상률은 2021년 9월(3.4%)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레미콘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에 따른 것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 택지 가산비, 건축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다.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지상층을 기준으로 하며,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 고시한다.


기본형 건축비는 2022년 9월 190만4천원, 지난해 9월 197만6천원이었다. 1년 새 6.6% 상승했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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