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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요금 조정은 4년 만이며, 전남도의 운임 기준을 적용해 13.3% 올렸다.
일반이 1천500원에서 1천700원, 중·고등학생은 1천200원에서 1천360원, 초등학생은 750원에서 850원으로 인상했다.
시 정책 사업인 학생 100원 버스, 교통카드 이용 시 100원 할인, 시내버스 무료 환승(하차 후 60분 이내 1회)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버스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를 월 15회 이상 사용하면 교통비의 20∼53%까지 돌려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인건비·유류비 등 운송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위해 불가피하다"며 "요금 인상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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