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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로템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교통공사가 발주한 1억7579만 달러(약 2400억원) 규모의 2층 객차 추가 공급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로템이 제작하는 MBTA 2층 객차 모습. 2024.8.16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교통공사(MBTA)와 보스턴 2층 객차 추가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천400억원이다.
보스턴 2층 객차 사업은 MBTA가 현지에서 늘어나는 통근 승객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노후화된 객차를 교체하는 차원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다.
현대로템이 MBTA에 2층 객차를 공급하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008년 MBTA 2층 객차 사업을 처음 수주한 이후 2019년 같은 사업에서 추가 물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지 시행청과 협업해 온 그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시장 철도 차량 수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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