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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반기 SK하이닉스·SK㈜서 급여 30억원 받아(종합)

입력 2024-08-14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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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12.8억원…SK온 옮긴 유정준 부회장 183억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와 SK㈜에서 보수로 총 30억원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 이천캠퍼스 생산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HBM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8.5 [SK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14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급여로만 12억5천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 측은 "회장 직위와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올해 연봉을 2023년과 동일한 총 25억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약 2억8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K㈜에서는 상반기 급여 17억5천만원을 받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에 급여 7억원, 상여 5억7천500만원 등 12억7천800만원을 받았다.


박성욱 경영자문위원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13억900만원을 포함해 117억8천900만원을 받았고, 박정호 부회장은 급여 11억5천만원, 상여 12억700만원 등 24억3천500만원을 받았다.




유정준 SK온 부회장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아울러 SK㈜에서는 미주대외협력 총괄을 맡았던 유정준 부회장이 SK온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상반기에 퇴직소득 166억500만원을 포함해 183억600만원을 받았다.


조대식 부회장은 급여 12억원, 상여 15억8천200만원 등 총 27억8천200만원을 받았고, 장용호 사장은 급여 7억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3억2천700만원 등 20억2천700만원을 받았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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