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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베트남 신공항 운영컨설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입력 2024-08-08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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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베트남 롱탄 신공항 운영 컨설팅사업 국제경쟁 입찰에서 공사가 프랑스 ADP,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Fraport) 등을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을 최종 수주하면 공사는 단순한 기술이전을 넘어 신공항 건설 후 운용개념서 작성, 상업 전략 수립 등 운영 개시 전까지 필요한 전방위 준비 과정을 맡는다.


사업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예상 계약 금액은 약 110억원이다.


베트남 롱탄 신공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8조3천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05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사업 수주 시 동남아에서 해외사업의 신규 거점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40년까지 10개 이상 해외공항 운영을 목표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공항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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