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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지역 업체 참여비중 확대 요청

입력 2024-08-08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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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비중 확대 요청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부산상의에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 비중이 확대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2024.8.8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건설업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업체 참여 비중 확대를 요청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금리와 원자재가 고공행진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역 건설업계는 극한의 위기에 처했다"면서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개항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지역 기업의 참여 비중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업계 대표들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와 관련해 유찰된 1·2차 입찰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이 11%에 불과했다면서 3차 입찰에서는 더 많은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하도급과 인력, 장비 등의 분야에서 부산지역 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공단은 물론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서 적극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윤상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은 건설 단계뿐만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도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상공계, 건설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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