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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인기에 '발렌타인 10년' 출시…12년은 단종

입력 2024-08-07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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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인기에 명절선물도 양주가 대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명절 선물도 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설 선물 세트 판매 행사에서 양주 세트를 예년보다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 위스키 판매대 모습. 2024.1.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하이볼용 위스키 수요가 늘면서 '발렌타인 12년'을 단종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발렌타인 10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발렌타인 10년을 올해 가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렌타인 10년 가격은 5만원 후반대에서 6만원 초반대인 발렌타인 12년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니스트, 버번, 마스터즈, 12년, 17년, 21년, 23년, 30년, 40년 등으로 구성됐던 발렌타인 라인업은 파이니스트, 버번, 10년, 마스터즈, 17년, 21년, 23년, 30년, 40년 등으로 변경된다.


몇 년 전부터 20∼30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롯데멤버스가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전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이볼(25.6%)이 가장 인기 많은 주류로 꼽혔다.


편의점 CU의 와인, 양주, 하이볼 매출 합계에서 하이볼의 비중은 2022년 8.3%에서 지난해 36.3%로 치솟았고, 올해 1월 38.6%로 와인(25.4%)과 양주(36.0%)를 모두 넘어섰다.


위스키 수입량은 2019년 약 2만t(톤)에서 2021년 1만5천662t으로 줄었다가 2022년 2만7천38t으로 급증한 뒤 지난해 3만t을 돌파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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