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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모로코 그린수소 프로젝트 수주 도전

입력 2024-08-05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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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모로코 그린수소 프로젝트 수주 도전

왼쪽부터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타릭 모파달 모로코 지속가능 에너지청장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프랑스 국영 발전회사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과 함께 모로코 그린수소·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에 도전한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로코 수도 카사블랑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의향서를 발주처인 모로코 지속가능 에너지청에 제출했다.


태양광·풍력발전 등 단계적으로 발주될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양해각서 서명 이후 발주처 수장인 타릭 모파달(Tarik Moufaddal) 모로코 지속가능 에너지청장과 만나 서부발전의 역량과 모로코의 우수한 사업환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모파달 청장은 모로코에서 생산된 암모니아가 한국에 수출되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고 서부발전 측은 전했다.


모로코는 하루 일사량이 10시간에 달해 평균 8시간인 중동보다 우수한 태양광 발전 조건을 가졌다. 해안지역은 바람이 강해 풍력발전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박형덕 사장은 "최적의 신재생 입지를 갖춘 모로코에 경제성 있는 그린수소 공급 기반을 구축해 정부의 무탄소 정책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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