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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2분기 영업이익 1천352억원…작년 동기 대비 8.1% 증가(종합)

입력 2024-08-01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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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치 10.1% 상회…"BDI 시황 상승·컨테이너 영업이익 개선 등 영향"




팬오션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팬오션[02867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3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228억원을 10.1% 상회했다. 팬오션의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만이다.


매출은 1조2천3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96억원으로 19.3% 늘었다.


상반기를 놓고 보면 매출 2조2천89억원, 영업이익 2천33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6%, 1.8% 소폭 하락했다.


팬오션은 발틱 건화물선 운임 지수(BDI) 시황 상승 기조에 따라 사선(소유한 배) 수익성이 개선됐고, 컨테이너 부문의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탱커 시황 강세가 지속돼 예상보다 높은 실적이 나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팬오션 측은 "불안정한 전 세계 경기와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대선 등 불확실성 고조에도 중장기 시야를 갖고 영업에 임하고 있다"며 "흑자 기업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실천하는 '지속가능 기업'을 목표로 해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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