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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공격 인명피해 98명으로 늘어나

입력 2024-07-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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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거제서 해적퇴치 합동훈련

(서울=연합뉴스)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 파병 10주년을 맞은 청해부대가 대조영함 투입을 앞두고 오는 15일 거제 앞바다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해적진압 훈련한다고 해군이 15일 밝혔다. 사진은 이전 훈련에서 고속단정(RIB)이 출격하는 모습. 2019.3.14 [해군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해적에 의한 인명피해가 98명으로 작년 동기(56명)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가 31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 사건 발생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해적 사건은 60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약 8% 감소했다.


해적 사건은 2020년 195건에서 2022년 115건까지 줄어든 이후 지난해 다시 120건으로 늘었으나 올해 상반기 감소세를 보였다.


상반기 해적 사건을 해역별로 보면 아시아 해역이 8% 증가한 41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했지만, 방글라데시 해상에서도 10건이 있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10건이 발생해 29% 감소했다. 소말리아·아덴만에서는 8건, 중·남미에서는 1건의 해적 사건이 각각 발생했다.


납치·억류 등의 선원 피해는 전체의 절반 이상이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발생했다.


선박피랍 사건 4건 중 3건도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발생했다.


해수부는 선원 억류 피해가 집중되는 소말리아·아덴만 해역과 해상 강도 행위가 집중되는 아시아 해역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해적 사건 발생 지역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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