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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30일 정선군과 지역 의료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군의 주요 응급의료기관인 정선군립병원의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 내 의료인력 확충, 응급실 운영 안정화, 강원랜드 직원 특수 건강검진 활성화 등에 나선다.
군은 의료 편의성과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재단과 협력하고, 취약계층 무료 진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최철규 재단 이사장,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정선군의 의료서비스 강화로 강원랜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폐광지역 공공의료 안정과 주민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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