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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1천118.6㎿ 기록…전력공급 예비율 17.4%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5일 만에 경신됐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30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천118.6㎿로, 지난 24일 기록한 종전 최대치(1천113.8㎿)보다 4.8㎿(0.43%) 늘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 당시 전력 공급 예비력은 194.3㎿, 예비율은 17.4%다.
연일 밤낮으로 찌는 폭염에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7시 기온은 제주 31.2도, 서귀포 29.3도, 성산 29.4도, 고산 28.1도 등이다.
기상청은 30일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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