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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SK이노-E&S 합병 결의

입력 2024-07-17 1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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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린사옥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자산 106조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SK E&S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안을 의결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비율은 1대 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 중으로 연 매출 규모가 90조원에 육박하고, 자산 규모가 106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공룡'이 탄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그동안 사업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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