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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판 국가연구소 대학 총장에 UST 졸업생 선임

입력 2024-06-13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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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학원대학 총장 된 아루칸 카스바타 UST 박사

[U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몽골과학원대학(UMAS) 초대 총장에 UST 졸업생 아루칸 카스바타 박사(몽골국립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몽골과학원대학은 몽골과학원(MAS) 산하 16개 국가연구소를 캠퍼스로 활용해 소속 과학자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국가연구소 대학이다. 우리나라 국가연구소 대학인 UST를 벤치마킹했다.


몽골과학원은 지난해 UST와 국가연구소대학 모델 전파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고 국가연구소대학 설립·운영에 필요한 행정시스템 구성과 운영, 학위과정 체계 등을 자문해왔다.


이어 지난달 몽골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립을 인가받아 지난 6일 몽골과학원대학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몽골과학원대학은 올해 화학공학·환경공학 등 10개의 전공을 설치하고 하반기(10월) 첫 입학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카스바타 초대 총장은 울란바토르대학교에서 화학생태학 학·석사학위를 받고 UST-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에너지변환공학 전공에 입학해 2008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포스텍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몽골과학원 연구원으로 근무해오다 몽골국립대 교수로 임용됐다.


앞으로 5년간 몽골과학원대학 초대 총장도 겸직하게 된다.


카스바타 총장은 "몽골과학원대학 초대 총장이자 UST 동문으로서 고국과 모교가 과학기술 인재를 매개로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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