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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냉매 리사이클 사업 추진…영남공장에 설비 구축

입력 2024-06-12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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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냉매 리사이클 설비

[동성케미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동성케미컬의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은 냉매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작년 4월부터 울산 울주군 영남공장에 연간 720t의 냉매를 회수, 정제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최근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해당 설비를 활용해 폐자동차, 폐가전, 폐공조기 등에서 냉매를 회수한 후 불순물을 제거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냉매 제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출 노력에 따라 폐냉매 처리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폐냉매 회수, 정제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냉매는 대기 중에 배출되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대체 냉매 제품 공급에 주력하던 기존 냉매 사업을 리사이클 분야로 확대해 냉매 토털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냉매 리사이클 사업을 기점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자원 재순환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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