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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 왕진버스, 올해 운행 횟수 지난해 2배로

입력 2024-06-11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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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종시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현장

[충남세종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농촌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올해 더 많은 곳을 찾아간다.



충남도는 국비·지방비·농협중앙회 사업비 등 총 7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지방비가 투입되는 것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예산이 5억원 넘게 증액됐다.


이에 따라 농촌 왕진버스 운영 지역·횟수도 지난해 10개 시·군 12회에서 올해 12개 시·군에서 29회로 늘어났다.


서비스 대상자는 농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독거노인, 의료·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다문화 가정, 장애인, 의료수급권자 등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한방 치료를 하고 검안과 돋보기 지원, 구강검진, 물리치료 등도 이뤄진다.


주민 건강 상태를 확인해 적절한 질병 예방법도 교육한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앞으로 농촌 주민이 필요한 검진과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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