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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박람회서 전통문화체험…외국인 등 관람객 '북적'

입력 2024-05-23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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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차림의 외국인 관람객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한글존과 전통문화체험존 등 곳곳에 외국인 등 관람객들이 몰렸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K-컬처의 출발점인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한글존'은 한글의 정의부터 우수성·과학성과 한글 창제의 원리, 한류 문화 속 한글의 쓰임새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전통 자수, 한지, 매듭, 다도, 전통 놀이 등 5개 테마로 이뤄진 전통 체험 부스에서는 복주머니·단청 꽃 접시·부채·매듭 안경줄·팔찌 만들기, 다도와 전통 예절, 줄넘기·널뛰기·제기차기 등 체험행사가 열려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통문화 체험 부스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부터 한복 체험이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박람회장을 누볐다.


독립기념관도 그리스·헝가리·모로코·체코 등 세계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류 전시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필리핀, 에콰도르 등 2개국 주한대사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과 가족, 외국인 공무원·유학생 등이 전통 놀이·메이크업 체험을 하거나 한류를 대표하는 K-팝 공연을 관람했다.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기간인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각국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1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박람회와 함께 천안에서 새롭게 정립되는 다양한 K-컬처의 세계를 온몸으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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