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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안산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이달 3일부터 10월 9일까지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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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회 운항은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한다.
이에 따라 오전에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풍도와 육도에 들어가 관광을 한 뒤 당일 오후에 돌아올 수 있게 됐다.
풍도와 육도 주민들도 병원 진료, 생필품 구입 등 육지에서 일을 처리하고 그날 다시 섬으로 오는 배를 탈 수 있다.
도는 풍도·육도 정주 여건 개선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원을 지원했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여객선 증회 운항사업으로 당일치기 경기 바다 섬 관광이 가능해지고, 도서 주민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여객선 시간표와 노선도는 서해누리호 운영선사인 대부해운 홈페이지(www.daebuhw.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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