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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세계 커피산업 전시회 개막…바리스타 챔피언 경쟁

입력 2024-05-01 1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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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하나된 세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있다. 2024.5.1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세계적인 커피 전시 행사인 '2024 월드오브커피'와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가를 선발하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부산시와 SCA(스페셜티커피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월드오브커피'는 세계 최대 커피 산업·서비스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70개국에서 250개 사가 전시관을 운영하며 커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은 2015년 폴 바셋, 2016년 제임스 호프만 등이 우승한 대회로 세계적인 커피 스타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전주연 바리스타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대한민국 커피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0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우승컵을 들기 위해 경쟁한다.


전시장에는 커피 도시 부산 홍보관, 커피 강의, 비즈니스 만남, 바리스타 파티 등 커피를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음용 도시인 부산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전시회와 대회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세계에 부산이 커피 문화를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열정적인 도시임을 알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개막

(서울=연합뉴스) 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열리고 있다. 2024.5.1 [월드오브커피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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