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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엠파벨리주' 허가

입력 2024-04-30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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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독[002390]이 수입하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엠파벨리주'(성분명 페그세타코플란)를 허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은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야간에 용혈 현상(헤모글로빈이 혈장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이 생겨 혈색 소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해당 치료제는 박테리아·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제거하는 선천성 면역 체계인 '보체 단백질'의 기능을 저해해 혈관 내외의 용혈을 억제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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