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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방청과 '재개발지역 철거예정주택 활용 소방훈련' 협약

입력 2024-04-29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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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인천 부평구의 한 재개발지역 아파트에서 실시된 소방훈련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소방청과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관리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지역을 소방기관 훈련 장소로 제공, 소방공무원들의 모의 훈련과 화재 재연실험, 소방연구 실증 실험, 소방시설 설치 개선 실증 검증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청과 전기차 충전 구역 화재 안전 확보 등 공동주택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노후 임대주택 소방시설 강화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재개발 지역이 도심 주택공급 부족 해결을 위한 주거단지가 되기 전 국민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시험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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