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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 전통시장 카드소비, 코로나19 이전 대비 34% 증가"

입력 2024-04-18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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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 데이터 분석




대구 서문시장 먹자골목

[촬영 조보희 ] (대구=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대구 서문시장 먹자골목. 2019.12.28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B국민카드는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 8만9천개에서 발생한 데이터 5천700만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작년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시장을 방문한 회원 중 18%는 지난 4년(2019∼2022년)간 전통시장에 방문하지 않은 회원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신규 방문객이 늘어났다.


신규 방문객의 연령 비중은 20대 26%, 60대 이상 21%, 50대 20% 순으로 20대가 가장 높았고 매출 건수는 음식점 40%, 식료품 22%, 농수축산물 19% 순으로 음식점 비중이 컸다.


업종별 매출 증가율은 농수축산물 63%, 음식점 44%, 식료품 33%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6%, 광역시 32%, 지방(광역시 외)이 32% 증가하는 등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이전 대비 전통시장 가맹점 매출액이 증가했다.


연령별 매출 비중은 60대 이상 40%, 50대 26%, 40대 17%, 30대 10%, 20대 7%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매출 비중이 높았다.


20대와 30대는 커피·음료(26%, 22%), 40대는 분식·간식(21%), 50대는 가공식품(31%), 60대 이상은 농산물(48%)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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