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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한국전력과 산불 예방 공동 대응 업무협약

입력 2024-04-1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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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한국전력과 산불 예방 공동 대응 및 전력 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소방본부와 한전은 산림 보호와 산불 대응 상호 체계를 구축해 전력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중요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산불 안전 공간 조성사업, 전력 설비 관리 인력을 활용한 산불감시, 한전 감시카메라(CCTV) 영상 공유, 송전철탑 활용 감시카메라 설치 협력, 전력 설비 주변 산불 위험 나무 관리·제거 및 산불 예방 활동 등을 함께 벌인다.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흐름이다.


특히, 송전선로 인근으로 산불이 확산할 경우 안정적 전력공급에 차질이 일으킬 수 있다.


최근 10년 평균 산불은 매년 567건,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은 매년 7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63%가 산지로 구성돼 있고 송전철탑의 78%인 약 3만2천기가 산지를 통과하고 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상호협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를 구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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