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과기정통 2차관, 통신사업자연합회 찾아 "지원금 상향 기대"

입력 2024-03-14 10:30:0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방문해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통신요금 종합정보 제공 포털인 '스마트초이스' 서비스를 살펴본 뒤 "다양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요금제 추천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앞서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하위법령이 우선 시행된 데 대해선 "지원금 상향이 이뤄져 시장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고시 제정으로 이날부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줄 수 있게 됐다.


또 강 차관은 "KT[030200]에서 3만원대 요금제 등 데이터 소량 구간을 보강한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다른 사업자들도 조만간 소량 구간 요금제를 세분화하고 3만원대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1월 KT가 5G 요금제 최저 구간을 3만원대로 낮춘 데 이어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도 이달 중 비슷한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가리킨 언급이다. 이와 관련해 강 차관은 "조속한 시일 내 사업자 협의를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제 다양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 5G 요금제 종류는 지난 2022년 6월 51종에서 올해 3월 현재 162종으로 늘어났다.




휴대전화 유통점 업주와 대화 나누는 강도현 차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휴대전화 유통점을 방문, 업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3.6 scape@yna.co.kr


firstcircl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