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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싹둑 잘려나간 상판…중국 광저우서 컨테이너선 대교 충돌

입력 2024-02-22 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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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에 놓인 대교를 선박이 들이받아 교량 상부가 끊어지면서 지나던 차량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22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현지시간)께 남부 광둥성 광저우시 난사구 완칭사진의 2차로짜리 리신사 대교 아래를 지나던 빈 컨테이너선이 교각과 충돌해 상판 일부가 절단됐습니다.


광저우시 해사국은 사고 당시 다리 위에는 차량 4대(버스 1대 포함)와 전동 오토바이 1대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총 5대 가운데 3대는 컨테이너선 위에 떨어졌고, 2대는 물에 빠졌습니다.


광저우시 당국은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2명은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CCTV는 리신사 대교에 지난 2022년부터 선박 충돌 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공사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류정은


영상: 로이터·바이두·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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